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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살 돼서 슬프다"던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 103세로 별세
할리우드 황금기를 주름잡은 명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2월 5일(미국 현지시간) 작고했다. 사진은 1962년 전성기 때 모습이다. [AP=연합뉴스]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 커크 더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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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더 강력해진 쥬만지 속으로…스릴 만점 게임 삼세판
━ 쥬만지: 넥스트 레벨 감독 제이크 캐스단 등급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22분 개봉 12월 11일 게임을 하다 보면 내가 직접 게임 속에 들어가 플레이하고 싶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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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브리지 테러 희생자, '약자 편에 섰던' 케임브리지 출신 활동가
런던브리지 흉기 테러로 숨진 희생자 중 한 명인 잭 머리트. 케임브리지대가 운영하는 재소자 재활 프로그램 진행 책임자다. [트위터 캡처] 영국 런던브리지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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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도어 패션 시장 무너진다···15년 만에 韓 떠나는 라푸마
━ 아웃도어 패션 시장 침체 가속 아웃도어(outdoor·야외 활동복) 의류 시장이 끝없이 침체하고 있다. 매출 감소로 사업을 접는 브랜드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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욱일기는 괜찮다, 문신은 가려라…일본의 이중성
럭비 최강 뉴질랜드(검은색 유니폼)가 잉글랜드에 져 럭비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. 이번 대회는 뉴질랜드의 탈락 이변 외에도, 욱일기·태풍·문신 이슈로 잠잠할 새가 없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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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변·욱일기·태풍·문신...시끄러운 럭비 월드컵
잉글랜드 럭비대표팀이 하카를 추는 뉴질랜드 선수단을 V자로 애워싸고 있다. 잉글랜드의 '맞불'에 뉴질랜드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렸다는 분석이다. [AF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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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공서 춤추는 S펜의 진화···베일 벗은 '갤노트10' 살펴보니
7일(현지시각)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7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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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간만에 한글 유니폼 입는 류현진, 이유는?
플레이어스 위크엔드를 맞아 이름 대신 왕관을 넣은 LA 다저스 작 피더슨의 유니폼. [MLB.com 캡처]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오랜만에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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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향고양이가 만드는 루왁커피, 강아지는 못 만들까?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48)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(왼쪽)에게 커피 열매(오른쪽)를 먹이고, 그가 배설한 똥에서 원두를 골라내 만든다. 위즐 커피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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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마트 직원 850명, 英 4명…일자리 날려버린 '초저가 광풍'
4인 가족이 주말마다 손잡고 찾아오는 곳. 안정적 중산층의 상징. 이랬던 대형마트는 과거 유산이 돼가고 있다. 국내 대형마트 3사(이마트·롯데마트·홈플러스)의 2분기 실적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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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동석, 마블영화 속 '길가메시' 어떤 모습? "이터널스의 헐크"
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 참석한 마동석(왼쪽), 영화 '이터널스'의 '길가메시' 캐릭터. [AP=연합뉴스, 트위터] 마블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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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초연 뮤지컬 ‘스쿨 오브 락’ 월드 투어…코믹 영화에 뭉클한 감동 더하다
국내 초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'스쿨 오브 락' 월드투어 [사진 클립서비스] 토니상 7회, 올리비에상 7회 수상이라는 엄청난 이력을 지닌 ‘뮤지컬계 살아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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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브룩스 켑카는 어떻게 메이저 사냥꾼이 됐나
우승 트로피 앞에서 여자친구 제나 심스와 입을 맞추는 브룩스 켑카(왼쪽). 미인대회 출신의 심스는 모델 겸 배우다. [AP=연합뉴스] 브룩스 켑카(29·미국)가 20일 미국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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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2019년 6월 추천공연
━ 6월 추천공연 호탕하게 웃고 즐기는 코믹 뮤지컬들이 관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. 2004년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‘스쿨 오브 락’이 뮤지컬로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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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2019년 6월 추천공연
━ 6월 추천공연 호탕하게 웃고 즐기는 코믹 뮤지컬들이 관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. 2004년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‘스쿨 오브 락’이 뮤지컬로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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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켑카는 어떻게 메이저 사냥꾼이 됐나
켑카는 최근 그가 참가한 8개 메이저대회에서 4승을 거뒀다. 일반 대회를 제외하고 메이저 우승으로만 보면 타이거 우즈에 비견된다. [AP] 브룩스 켑카(29·미국)가 20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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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과학&미래] TED 콘퍼런스의 진짜 가치
최준호 과학&미래팀장 캐나다 밴쿠버의 4월은 봄이지만 서울보다 꽤 춥다. 가로수로 심은 벚나무에 꽃이 피고, 곳곳에 연둣빛 새싹이 머리를 내밀긴 하지만, 아직은 가벼운 외투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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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·팝·클래식의 축제, 뮤지컬 거장 웨버의 이름값
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‘스쿨 오브 락’. [사진 에스앤코]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‘스쿨 오브 락’이 한국 무대에 처음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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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울 때까지 웃기겠다"…웨버 최신작 '스쿨 오브 락' 한국 초연
뮤지컬 '스쿨 오브 락'. [사진 에스앤코]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‘스쿨 오브 락’이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선다. 오는 6월 8일 서울 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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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거리를 새롭게 물들일 영국 스타일 스니커즈
145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제화 브랜드 ‘처치스(Church’s)’가 2019년 새봄 혁신의 새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. 남녀 스니커즈 컬렉션 ‘CH873’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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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예술가' 자처하는 연쇄살인마...칸영화제 뒤흔든 논란의 영화
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논란을 부른 영화 '살인마 잭의 집'. 들라크루아의 '단테의 조각배'를 본뜬 지옥도 장면이다. 붉은 두건을 쓴 왼쪽 사내가 주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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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골프코스 주변 단독주택용지로 분양
한때 고소득자·자산가 맞춤형 고급 콘도로 개발… 최근에는 집 지어 입주하거나 별장으로 이용 ?JTBC 드라마 [SKY 캐슬]의 주 무대였던 경기도 용인시의 골프 빌리지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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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산에서 왜 왔냐고 안했다, 최민수 거짓말에 2차피해"
지난해 9월 17일 최민수 씨 차량과 A씨 차량이 충돌한 모습. 앞 차량이 최 씨의 차량이다. 최 씨는 2차선 일방통행인 여의도로7길을 빠져나와 3거리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A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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퀸 가고 BTSㆍ메리 포핀스 온다…응원봉 들고 영화관으로
영국 밴드 퀸의 음악을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. [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] 앞으로 음악 영화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 이전과 이후로 나뉠 듯하다. 영화관에서